최종 수정일: 2026년 10월 25일 · 환율·요금·반입 규정은 이날 공식 자료로 확인했어요.
일본 여행 준비물 한눈에 보기
- 비행: 김해 → 후쿠오카 약 1시간 · 오사카 약 1시간 30분 · 도쿄 약 2시간~2시간 30분
- 시차: 없음 · 비자: 관광 90일까지 무비자
- 전압: 100V · 납작한 2핀이라 돼지코 필요
- 환율: 100엔 ≈ 846원 (10월 23일 기준)
- 1월 평균기온: 도쿄 5.4℃ · 오사카 6.2℃ · 후쿠오카 6.9℃
- 보조배터리: 1인 2개까지 · 기내에서 충전·사용 금지
일본 여행 짐을 싸다 보면 «이거 가져가도 되나?» 싶은 게 꼭 나와요. 아이가 있으면 분유·약·유모차까지 더해져 목록이 두 배가 되죠.
이 글은 부산·경남에서 출발해 겨울에 아이와 일본에 가는 가족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2026년에 바뀐 보조배터리·면세 규정까지 10월 25일에 공식 자료로 다시 확인했어요.
체크리스트 표는 글 아래쪽에 한 번에 모아 두었어요. 실제 여행자 후기 19곳에서 여러 번 겹친 말도 함께 담았어요.
1. 출발 전 서류, 여권·Visit Japan Web·항공권

일본은 관광 목적이면 90일까지 비자 없이 갈 수 있어요. 가족 모두 각자 여권을 챙기면 서류 준비는 거의 끝이에요.
Visit Japan Web은 꼭 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미리 등록하면 입국심사와 세관을 QR 하나로 끝낼 수 있어 아이와 줄 서는 시간이 줄어요.
| 항목 | 내용 |
|---|---|
| 비자 | 관광 목적 90일까지 무비자 |
| Visit Japan Web | 필수 아님 · 등록하면 입국심사·세관을 QR 하나로 |
| 출국세 | 1인 3,000엔(2026년 7월부터) 항공권 값에 포함 · 2세 미만 면제 |
| 면세 | 2026년 11월부터 세금 포함 값으로 사고 출국 때 세관 확인 뒤 돌려받기 |
출처: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주한 일본대사관, 일본 세관, 일본 국세청·관광청, 일본정부관광국 · 2026-10-21 확인(일본 겨울 여행 편과 같은 자료)
후기에서는 «여행자보험은 꼭 들어라»는 말이 여러 번 나왔어요. 밤에 아이가 아파 현지 병원에 갔다가, 돌아와서 보험으로 병원비를 돌려받았다는 후기도 있어요.
만 2세 미만 아기 항공권, 항공사마다 달라요
좌석 없이 무릎에 앉히는 만 2세 미만 아기도 국제선은 운임이 따로 붙어요. 대한항공·진에어·제주항공은 어른 운임의 10%예요.
에어부산은 10%가 아니라 정해진 금액이에요. 한국 출발 일본 편도가 20,000원이에요. «저가항공은 다 10%»라고 묶어 생각하면 틀려요.
| 항공사 | 2세 미만 유아 운임 | 무료로 부치는 아기 짐 |
|---|---|---|
| 대한항공 | 어른 운임의 10% | 유모차 + 카시트 각 1개 + 짐 1개(115cm·10kg) |
| 진에어 | 어른 운임의 10% | 짐 1개(10kg) + 유모차 또는 카시트 1개 |
| 제주항공 | 어른 운임의 10% (방문 전 확인) |
짐 10kg + 유모차·카시트 등 1개 |
| 에어부산 | 일본 편도 20,000원 (방문 전 확인) |
짐 10kg + 유모차·카시트 등 1개 |
출처: 대한항공 유아 동반 안내·뉴스룸, 진에어 유아 동반 안내·무료 수하물 안내, 제주항공 가족여행 안내·위탁 수하물 규정, 에어부산 유아 동반·무료 수하물 안내·운송약관 · 2026-10-25 기준 · 제주항공·에어부산 유아 운임은 공식 한 곳에서만 확인돼 예약 화면에서 한 번 더 보세요.
대한항공은 유모차를 탑승구까지 쓰고 탑승구에서 맡길 수 있어요. 다른 항공사는 공항 사정에 따라 달라서 체크인 카운터에서 물어보시는 게 정확해요.
2. 일본 여행 환전 얼마나? 현금과 카드 나누기

일본도 카드 결제가 많이 늘었어요. 일본 경제산업성 발표로 2025년 캐시리스 결제 비율이 58.0%예요.
그래도 작은 가게나 공원 입장료처럼 현금만 받는 곳이 아직 있어요. 후쿠오카 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 입장료도 현금만 받아요.
| 구분 | 100엔당 |
|---|---|
| 매매기준율 | 845.89원 |
| 현찰 살 때 | 860.69원 |
| 1만 엔을 현찰로 사면 | 약 86,070원 |
출처: 하나은행 2026-10-23 최종 고시(네이버 증권 같은 값), 일본 경제산업성 보도자료(2026-03-31), BCN리테일(2026-04-03) · 캐시리스 비율은 2026년에 새로 바뀐 지표 값이라 옛 기사의 숫자와 비교하면 안 돼요. 환율은 매일 바뀌니 출발 전 다시 보세요.
현금은 얼마나? 후기에서는 «생각보다 남았다»
실제 후기에서는 «카드를 주로 써서 바꿔 간 엔화가 남았다»는 말이 여러 번 나왔어요. 오사카 2박3일 3인 가족은 약 14,800엔을 바꿔 9,000엔쯤 남겼다고 해요.
부산에서 배로 가는 대마도 후기 두 곳은 1만5천~2만 엔이면 넉넉하다고 했어요. 대마도 배편의 여객세·유류부두세는 현금으로 낸다고 하니 그만큼은 남겨 두세요.
아이와 가면 비상금은 조금 더 두세요. 밤에 아이 병원에 가서 보증금을 현금으로 냈다는 후쿠오카 후기도 있어요.
후기 출처: 2025~2026년에 쓴 아이 동반 일본 여행 후기(네이버 블로그 18곳·코리아타임스 기사 1건)에서 두 곳 넘게 겹친 말 · 제휴 표시가 있는 글의 상품 이름은 옮기지 않았어요.
트래블카드, «수수료 0원»은 아니에요

요즘은 환전 우대와 해외 결제 수수료 면제를 묶은 트래블 체크카드를 많이 써요. 엔화를 미리 충전해 두고 결제하거나 현지 ATM에서 뽑는 방식이에요.
| 카드 | 엔화 환전 | 해외 결제·ATM |
|---|---|---|
| 하나 트래블로그 | 환율 100% 우대 | 결제 수수료 면제 카드사 인출 수수료 면제 |
| 신한 SOL트래블 | 환율 100% 우대 | 결제 수수료 면제 카드사 인출 수수료 면제 |
| 트래블월렛 | 매매기준율 그대로 | 결제 수수료 0% ATM 인출은 조건부(방문 전 확인) |
출처: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공식 안내, 카드고릴라, 한국경제(2024-07-14), 신한카드 보도자료(2024-02-14), 스마트투데이(2026-04), 트래블페이 이용약관(2026-06-08 시행) · 2026-10-25 기준 · 트래블월렛은 공식 약관 한 곳에서만 확인했어요.
카드사 인출 수수료가 면제여도 ATM 운영사 수수료는 따로 붙을 수 있어요. 하나카드와 트래블월렛 공식 안내에 모두 적혀 있어요. ATM 화면에 뜨는 수수료를 보고 누르세요.
카드마다 수수료 없는 ATM(세븐은행·이온 등)이 다르다는 글이 많은데, 카드사 공식 안내에서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출발 전에 카드 앱에서 확인해 주세요.
세븐은행 ATM, 한국어 화면이 있어요
세븐일레븐 등에 있는 세븐은행 ATM은 해외에서 만든 카드로 엔화를 뽑을 수 있어요. 카드를 넣은 뒤 12개 언어 중 한국어를 고르면 돼요.
- 이용 시간: 비자·마스터카드 0시~24시
- 세븐은행 쪽 수수료: 카드 브랜드마다 달라요(공식 금액 공개 없음)
- 카드사 수수료는 세븐은행 수수료와 따로 붙어요
출처: 세븐은행 공식(해외 발행 카드 안내), ANA 일본 여행 안내 · 2026-10-25 기준 · 마스터카드 이용 시간은 ANA 안내(0시 10분~23시 50분)와 달라 세븐은행 공식 값을 적었어요.
2026년 11월부터는 일본 면세 방식도 바뀌어요. 가게에서 세금 포함 값으로 사고, 출국할 때 세관 확인을 받은 뒤 돌려받아요. 드럭스토어에서 아기용품을 많이 사실 계획이면 출국 공항 안내를 미리 봐 두세요.
3. 일본 여행 eSIM vs 로밍 vs 유심, 우리 집엔 뭐가 맞을까
후기에서 아이 동반 가족이 가장 많이 고른 건 eSIM이었어요. 기계를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돼서 편하다는 말이 많아요.
| 방법 | 좋은 점 | 알아둘 점 |
|---|---|---|
| 로밍 | 한국 번호로 전화·문자 그대로 | 통신사 행사 기간 확인 |
| eSIM | 유심 갈아 끼울 필요 없음 한국에서 미리 설치 |
eSIM 되는 폰만 데이터 전용 상품이 많아요 |
| 유심 | eSIM 안 되는 폰도 가능 | 한국 유심을 빼 두면 한국 문자를 못 받아요 |
| 포켓와이파이 | 여러 명이 한 대로 | 기계 충전·반납 떨어지면 못 써요 |
통신사 로밍 요금, 2026년 10월 기준
| 통신사 | 대표 요금제 | 값 |
|---|---|---|
| SKT | baro 요금제 12월 31일까지 데이터 추가 행사 |
예: 39,000원 · 99,000원 (방문 전 확인) |
| LG유플러스 | 로밍패스 · 최대 30일 | 29,000~79,000원 |
| KT | 공식 요금 확인 못 함 | KT 로밍 누리집에서 확인 |
출처: SKT 뉴스룸(2026-04-29·2026-09-08), MTN(2026-09-08), LG 보도자료(2026-04-06·2026-07-15), 아시아경제(2026-07-15), 헤럴드경제(2026-04-05) · SKT 요금제 값은 SKT 뉴스룸 한 곳에서만 확인했어요.
SKT는 데이터를 더 주는 행사를 12월 31일까지 해요. 1~2월에 가시면 기본 데이터만 받을 수 있으니 가입할 때 한 번 더 확인하세요.
eSIM, 우리 폰에서 되는지 먼저 보세요
아이폰은 XS·XR부터 eSIM이 돼요. 갤럭시는 모델과 출시 나라마다 달라서, 설정 → 연결 → SIM 관리자에 «eSIM 추가»가 보이는지 먼저 보세요.
eSIM은 상품마다 쓰는 일본 통신망이 달라요. 대마도 후기 두 곳은 산속에서 망이 약해 환불받거나 다른 망 상품으로 바꿨다고 해요.
데이터만 되는 상품이면 현지에서 전화를 걸 수 없어요. 아이가 다쳐 병원에 갔을 때 전화를 못 해 힘들었다는 후기도 있었으니, 어른 한 명은 로밍으로 한국 번호를 살려 두면 든든해요.
출처: 애플 지원(2026-10-22 게시), 뉴데일리(2022-09-01), 아이 동반 일본 여행 후기 · 국내판 갤럭시가 어느 모델부터 eSIM이 되는지는 공식 자료를 찾지 못했어요.
4. 일본 돼지코·보조배터리, 전자기기 챙길 때

일본 전압은 100V이고 콘센트가 납작한 2핀이에요. 한국 플러그는 그대로 안 들어가서 돼지코(변환 플러그)가 꼭 있어야 해요.
돼지코는 모양만 바꿔 줄 뿐 전압은 그대로예요. 220V 전용 헤어드라이어·고데기는 일본에서 그대로 쓰면 안 돼요. 기기 라벨의 입력(INPUT) 칸에 100V가 들어 있는지 보세요.
- 주파수: 도쿄 등 동일본 50Hz · 오사카·교토 등 서일본 60Hz
- 전압은 일본 어디나 100V예요
- 후기 꿀팁: 프리볼트 휴대용 포트와 돼지코 2개를 챙겨 잘 썼다는 말이 겹쳤어요
출처: 일본정부관광국(전기·플러그 안내), 일본 경제산업성 에너지 교육 자료, 교토대 동남아시아연구소 · 2026-10-25 기준
보조배터리, 2026년 4월부터 «1인 2개·기내 사용 금지»
| 항목 | 지금 규정 |
|---|---|
| 개수·용량 | 1인 2개까지 · 개당 160Wh 이하 |
| 부치는 짐 | 안 돼요 · 기내 가방에만 |
| 기내에서 | 보조배터리 충전 금지 보조배터리로 폰·태블릿 충전 금지 |
| 보관 | 머리 위 선반 말고 손 닿는 곳 단자는 절연테이프나 파우치로 |
출처: 일본 국토교통성(2026-04-14 발표 · 4월 24일 시행), 일본정부관광국(2026-05-06), 경향신문(2026-04-08), 스마트투데이(2026-04) · 한국 출발편은 4월 20일부터 같은 기준이라는 보도가 두 곳에서 같지만 국토교통부 원문은 찾지 못했어요. 탑승 전 항공사 안내를 한 번 보세요. 선반 보관 안내는 일본정부관광국에서 확인했어요.
«100Wh 이하 5개»라는 글이 아직 많이 보여요. 2025년 옛 기준이니 그대로 따라 챙기시면 안 돼요.
아이에게 비행기에서 태블릿을 보여 줄 계획이면 출발 전에 꽉 채워 충전해 두세요. 기내에서는 보조배터리로 충전할 수 없어요.
5. 아이 짐 체크리스트, 기내 가방과 위탁 가방 나누기
아이 짐은 비행기 안에서 쓸 것과 숙소에서 쓸 것을 나누면 편해요. 기내 가방에는 분유·간식·약·여벌옷을, 위탁 가방에는 나머지를 넣어요.
분유·이유식·약은 100ml 넘어도 돼요
아이와 함께 탈 때는 분유·우유·이유식·아기 물을 여행에 필요한 양만큼 기내에 가져갈 수 있어요. 이때는 100ml·1L 지퍼백 제한을 받지 않아요.
보안검색 때는 꺼내서 따로 보여 주세요. 처방약은 처방전이나 약 이름이 적힌 서류를 같이 챙기면 좋아요.
일본에서 돌아오는 비행기도 같아요. 아이와 함께 탈 때만 필요한 양을 가져갈 수 있고, 검색원에게 따로 알리면 돼요.
출처: 국토교통부 항공보안 안내, 아시아나항공 운송제한 물품 안내, 주부 국제공항 공식 FAQ, 로손 투어(2026-02-16), 일본 국토교통성 항공국 · 2026-10-25 기준 · 따로 보여 주기와 처방약 서류는 국토교통부 안내 한 곳에 있는 내용이에요.
후기에서 «챙기길 잘했다»는 것
- 아기띠·힙시트 — 유모차와 둘 다 챙기니 마음이 편했다는 말이 많아요
- 보온병 — 밖에서 분유 물을 데우기 어려워요
- 실온 보관 파우치 이유식 — 집에서 미리 먹여 보고 가세요
- 기내용 스티커북 — 비행기·버스에서 가장 잘 먹혔대요
- 여벌옷 넉넉히 · 지퍼백과 기저귀 봉투
- 휴대용 부스터 — 아기의자가 없는 식당이 있었대요
현지에서 사도 되는 것, 안 써서 짐만 된 것

기저귀·우유·과일은 드럭스토어·돈키호테·편의점에서 보충했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평소 쓰던 기저귀가 편하면 처음 며칠 치만 가져가도 된다고 해요.
반대로 챙겼는데 못 쓴 것도 있어요. 상비약은 안 썼어도 «불안하니 챙기는 게 낫다»는 말이 많았고, 아이가 안 먹은 시판 간식은 짐만 됐다고 해요.
유모차는 접히는 휴대용으로
많이 걷는 일정이면 유모차가 거의 필수라는 후기가 많았어요. 큰 유모차보다 접히는 휴대용을 권하는 말이 겹쳤어요.
버스로 움직이는 패키지 여행에서는 유모차를 거의 안 썼다는 후기도 있어요.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택시 기사님이 유모차를 실어 줘서 편했다고 해요.
6. 일본 반입 금지, 감기약·육포·고기 이유식 조심
짐을 쌀 때 가장 헷갈리는 게 약과 음식이에요. 일본은 고기가 든 음식을 엄격하게 막아요.
| 품목 | 일본에 가져갈 때 |
|---|---|
| 일반 상비약 | 2개월분까지 수속 없음 |
| 처방약 | 1개월분까지 수속 없음 넘으면 «수입확인증»(옛 약감증명) |
| 바르는 약 | 한 품목 24개까지 |
| 각성제 원료 성분이 든 약 (에페드린 계열) |
입국 2주 전 사전 허가가 없으면 안 돼요 |
| ADHD 약(메틸페니데이트) | 총 2.16g 넘으면 처방전 사본·진단서 지참 |
| 육포·소시지·햄·고기 든 음식 | 원칙 반입 금지 진공 포장·조리된 것도 예외 없음 |
| 분유 | 여행자 휴대품이면 동물검역 대상 아님 |
| 생과일·채소 | 세관 전에 식물검역 카운터에서 검사 반입 금지 품목이 많아요 |
출처: 일본 후생노동성 개인 수입 안내, 일본 세관, 간토신에쓰·긴키·도호쿠 후생국, 후생노동성 마약단속부 안내(2024-11), 농림수산성 동물검역소(유제품 안내 2026-04-17 갱신)·한국어 안내, 식물방역소 · 2026-10-25 기준 · 에페드린·메틸에페드린이 10% 넘게 든 약이 각성제 원료라는 기준은 후생노동성 안내 한 곳에서 확인했어요.
고기 든 음식을 몰래 들이면 3년 이하 징역이나 300만 엔 이하 벌금을 받을 수 있어요. 아이 간식으로 육포·소시지를 넣지 마세요.
고기가 든 이유식은 후기마다 «통과했다», «빼앗길 뻔했다»로 갈려요. 일본 동물검역소는 조리·진공 포장된 고기 제품도 예외로 두지 않으니, 고기 없는 이유식으로 챙기는 게 안전해요.
한국에서 먹던 코감기약은 성분표를 한 번 보세요. 에페드린 계열 성분이 들어 있으면 두고 가고, 일본 드럭스토어에서 사는 게 가장 쉬워요.
한국에 돌아올 때는 육포·감기약 조심
한국에 들어올 때 고기·햄·소시지 같은 축산물을 신고 없이 들여오면 과태료가 최대 1,000만 원이에요. 일본에서 산 간식도 성분을 보고 사세요.
일본에서 산 약은 직접 쓸 거면 6병까지(넘어도 3개월 먹을 양 안이면) 들여올 수 있어요. 다만 코데인·디히드로코데인처럼 마약류 성분이 든 감기약은 반입이 막힐 수 있어요.
외교부 공지(2026-07-07)는 파브론·이브·루루 감기약 일부를 예로 들었어요. 제품 이름보다 성분표를 보고 사는 게 정확해요. 남은 분유도 한국에 가져오지 말고 일본에서 다 쓰는 편이 마음 편해요(방문 전 확인).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경제(2025-08-03 · 검역본부 인용), 관세청 고객지원센터, 외교부 재외공관 공지(2026-07-07), 경향신문(2025-03-18 · 관세청 브리핑) · 분유를 한국에 들여오면 안 된다는 내용은 언론 보도 한 곳에서만 확인했어요.
7. 교통카드·아이 요금, 6세 미만은 2명까지 무료

일본 JR은 초등학생(6~11세)이 어른 요금의 반값이에요. 1~5세 유아는 표를 산 사람 1명당 2명까지 무료이고, 1세 미만은 늘 무료예요.
셋째 유아부터는 어린이 요금을 내요. 유아가 혼자 타도 어린이 요금이에요.
외국인용 교통카드 «Welcome Suica»에는 어린이용이 있어요. 살 때 아이 여권을 보여 줘야 하고, 보증금은 없어요.
다만 판매처가 하네다·나리타 공항 등 도쿄 쪽에 몰려 있어요. 오사카·후쿠오카로 들어가신다면 판매처를 먼저 확인하세요.
출처: JR동일본 여객영업규칙 제73조, jr-shinkansen.net, JR동일본 Welcome Suica 안내, Truly Tokyo(2026-01) · 2026-10-25 기준 · 오사카 ICOCA 어린이 카드는 이번에 확인하지 못했어요.
렌터카라면 6세 미만은 카시트가 의무
일본은 6세 미만 아이를 차에 태우면 차일드시트를 써야 해요. 렌터카를 빌릴 때 카시트도 함께 예약하세요.
후기에서도 «렌터카는 카시트를 같이 빌렸다», «패키지 전세버스엔 카시트가 없어 고생했다»는 말이 겹쳤어요.
출처: 가고시마현 경찰(도로교통법 제71조의3), 쿠루마뉴스 · 택시·버스는 손님으로 탈 때 의무가 아니라는 보도가 있지만 공식 원문은 찾지 못했어요.
8. 겨울 옷차림, 실내는 덥고 밖은 추워요
| 도시 | 12월 평균 | 1월 평균 |
|---|---|---|
| 도쿄 | 7.7℃ | 5.4℃ |
| 오사카 | 8.7℃ | 6.2℃ |
| 후쿠오카 | 9.1℃ | 6.9℃ |
| 나하(오키나와) | 19.0℃ | 17.3℃ |
출처: 일본 기상청 1991~2020 평년값(도쿄·오사카 2026-10-25 확인 · 후쿠오카·나하는 10월 19·21일 확인) · 삿포로는 1월 평균 −3.2℃라 눈 대비가 따로 필요해요.
실내와 대중교통은 난방이 세서 덥다는 후기가 많아요. 내의 위에 얇은 옷을 겹쳐 입혀, 들어가면 벗기기 쉽게 해 주세요.
아이 겉옷은 두툼한 걸로 챙기라는 말도 겹쳤어요. 숙소 난방이 약해 긴팔 잠옷을 챙기길 잘했다는 후기도 있어요.
한눈에 보는 일본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 구분 | 챙길 것 | 확인 |
|---|---|---|
| 서류 | 가족 모두 여권 · 항공권 · 여행자보험 · Visit Japan Web(선택) | ☐ |
| 돈 | 엔화 현금 조금 · 트래블카드 · 비상금 | ☐ |
| 통신 | eSIM·로밍·유심 중 하나 · 한국에서 미리 설치 | ☐ |
| 전기 | 돼지코 2개 이상 · 프리볼트 기기 | ☐ |
| 배터리 | 보조배터리 2개까지 · 기내 가방에 | ☐ |
| 아이 기내 가방 | 분유·이유식·물 · 약 · 기저귀 · 여벌옷 · 스티커북 | ☐ |
| 아이 위탁 가방 | 휴대용 유모차 · 아기띠 · 보온병 · 실온 이유식 | ☐ |
| 옷 | 얇은 옷 겹쳐 입기 · 두툼한 아이 겉옷 · 긴팔 잠옷 | ☐ |
| 두고 갈 것 | 육포·소시지 · 고기 든 이유식 · 생과일 · 에페드린 계열 감기약 · 220V 전용 기기 | ☐ |
함께 묻는 질문
일본 여행 환전은 얼마나 해 가야 하나요?
카드를 주로 쓰신다면 많이 바꾸지 않아도 돼요. 후기에서는 바꿔 간 엔화가 남았다는 말이 많았고, 대마도 후기 두 곳은 1만5천~2만 엔이면 넉넉하다고 했어요. 아이와 가면 비상금은 따로 두세요.
일본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은요?
2026년 4월부터 1인 2개, 개당 160Wh 이하예요. 부치는 짐에는 넣을 수 없고,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로 폰을 충전할 수 없어요.
한국 감기약을 일본에 가져가도 되나요?
일반 상비약은 2개월분까지 수속 없이 돼요. 다만 에페드린 계열 각성제 원료 성분이 든 약은 입국 2주 전에 허가를 받아야 해서, 성분표를 보고 해당되면 두고 가는 게 쉬워요.
일본 돼지코 꼭 필요해요?
네, 일본 콘센트는 납작한 2핀이라 한국 플러그가 안 들어가요. 전압은 100V라서 220V 전용 기기는 쓰면 안 돼요.
일본 여행 eSIM vs 로밍, 뭐가 나아요?
데이터만 쓰면 eSIM이 편해요. 아이와 가서 병원 전화 같은 일이 걱정되면, 어른 한 명은 로밍으로 한국 번호를 살려 두세요.
추천 · 비추천
- 추천: 데이터가 중요한 가족 → eSIM (폰에서 되는지 먼저 확인)
- 추천: 아이가 어리면 → 휴대용 유모차와 아기띠 둘 다
- 추천: 카드 위주로 쓸 분 → 트래블카드 + 현금은 조금만
- 비추천: «100Wh 이하 5개» 옛 기준대로 보조배터리 챙기기
- 비추천: 고기 든 이유식·육포 간식 챙기기 → 일본 반입 금지
- 비추천: 220V 전용 드라이어를 돼지코만 끼워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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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위키미디어 공용(각 사진 아래 표기 · 대표 사진: 아이 짐을 싼 여행 가방과 준비물 목록 · 사진 Familydestinationsguide.com Images (CC BY 2.0)). 요금·규정은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 공식 누리집을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